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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영양 간식 고구마를 알아보세요~ 겨울 간식 고구마 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고구마는 멕시코 남부 지역이 원산지인 열대성 식물로서 유럽에 전해진 후 전세계로 전파 되었고, 우리나라에는 조선 영조 때 일본 쓰시마섬 으로부터 도입 되었습니다. 고구마는 전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에 원료로 쓰이는 전분의 좋은 공급원 입니다. 고구마는 재배시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이 크고, 토양과 기상조건 등에 비교적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재배에 용이 합니다. 1. 구황작물 고구마는? 고구마는 영양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입니다. 탄수화물이 주된 성분이고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는 고구마는 열을 가해 조리해도 영양성분이 많이 파괴되지 않습니다. 5월초에 씨를 심고, 제철인 10월에 수확을 하는 고구마는 맛은.. 2022. 11. 15.
겨울철 다이어터 에게 추천하는 고단백 저지방 생선 삼총사 11월 중순으로 들어서면서 본격 제철은 맞은 생선들이 우리의 식탁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낮으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생선은 다이어터들 에게는 낮은 칼로리로 높은 영양적 효율을 얻을수 있는 좋은 식재료 입니다. 2022년 겨울 제철을 맞은 생선 삼총사를 소개해 드릴께요. 1. 광어 광어의 다른 이름은 넙치 입니다. 회로 먹을때 가장 많이 먹게되는 국민 횟감 이지요? 광어단백질은 질적인 면에서 아주 좋은단백질 입니다. 그래서 회복기 환자에게도 좋은 치유식 입니다. 지방함량이 적어서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습니다. 다량 포함된 아미노산은 어린이의 발육에 필요한 라이신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광어의 간에는 비타민B12가 많고 눈쪽에는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2022. 11. 15.
영양사가 알려주는 초등학생을 똑똑하게 해주는 두뇌 발달에 좋은 식재료 성장기는 신체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분이 성장하는 시기 입니다. 그래서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학습능력을 좌우하는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먹어야 하는 식재료는 구하기도 쉬워야 하고 너무 비싸면 부담일 것입니다. 그래서 경제적 이면서도 구하기 쉽지만 구뇌발달에 무조건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의 식재료를 한꺼번에 섭취하기보다는 하루에 한가지씩 매일매일 바꿔줘가면서 준비하면 어렵지 않으실꺼에요. 그럼 성장기 초등학생의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에 대해서 학교영양사 11년차인 제가 알려드릴께요. 1. 바나나 바나나는 당질의 함량이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비교적 열량이 높은 과일 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바쁜 아.. 2022. 11. 14.
과음한 다음날 콩나물을 이길 숙취해소 식재료는 없다!! 과음한 다음날!! 누군가가 끓여주는 시원한 콩나물국 한모금은 목구멍을 통해 위와 장까지 치유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국민 숙취 식재료인 콩나물!! 어떤 성분이 있어서 이렇게 도움이 되는 것 일까요? 제가 알려 드릴께요!! 1. 콩나물은? 콩나물은 콩을 시루와 같은 구멍이 있는 그릇에 담아 그늘에 두고 물을 주어 뿌리를 내리게 하여 먹는 식품 입니다. 이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 했는지의 기록을 알 수없습니다. 콩나물은 콩으로 있을 때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야채가 귀한 겨울철의 귀중한 비타민의 공급원 입니다. 콩나물 100g에는 16~20mg의 비타민C가 들어있으므로 이는 하루 필요량의 1/3정도를 채울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 에는 콩나물을 말려 청심환의 재료로 사용 했다라는 기록과 함께 콩나물은 위장에 쌓.. 2022. 11. 14.
다이어트에는 단백질 많은 잡곡 - 귀리 만한게 없지~ 귀리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의 하나로, 열량은 낮으면서 영양소가 풍부해 밥에 섞어 먹거나 압착하여 가공한 오트밀의 형태로 많이 이용 합니아. 최근 다이어터들에게 저탄고지 다이어트가 유행 하면서 귀리의 단백질과 식이섬유고가 가득한 기능성 성분이 더욱 사랑받고 있는 귀리의 진짜 이아기를 알아봅니다. 1. 귀리 이야기 귀리는 유럽에서 서기 원년 이후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식용으로 사용되기 전 까지는 의약용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19세기 까지는 유럽에서 주로 식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귀리의 대량 생산국은 러시아,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입니다. 귀리는 황폐한 토지나 다양한 기후에 내성이 강한 작물 입니다. 수확 후 건조하여 볶음처리를 하는데, 크고 온전한 모양의 귀리는 식용으로 쓰이고 깨진것들.. 2022. 11. 13.
겨울철 여성건강관리 - 피스타치오 얼마나 좋을까? 겨울철이 되면 우리 인체는 외부의 찬공기로부터 체내 온도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그만큼 영양적으로 부족함 없이 골고루 챙겨 먹어야 합니다. 특히 심혈관질환 이나 고혈압환자의 경우 찬공기는 협관을 수축시켜서 질병을 더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보통 술안주로 많이 알고 계신 견과류인 피스타치오는 최근 완전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항산화물질과 혈관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피스타치오는 여성 건강에 얼마나 좋고 얼마나 먹어야 되는지 알아보시겠습니다. 1. 피스타치오는? 피스타치오는 미국, 아틸리아, 이란, 그리스 등에서 생산되는 옻나무과의 작은나무인 피스타치오나무의 열매 입니다. 몇년전부터 한국에도 수입되어 건강한 간식 또는 고급 술안주로 소비.. 2022. 11. 13.
여성들에게는 항상 부족한 영영소 - 철분 채식으로 많이 섭취하기. "철분"은 우리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특히 혈액생산에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철분하면 다들 쇠고기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쇠고기 자주 먹을 수 있나요? 그렇다고 철분제와 같이 약으로만 섭취하는 것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 보다 그 질적인 면에서 흡수량이 높지 않습니다. 식품으로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철분이 가장 좋은 철분 입니다. 쇠고기를 먹지 않아도, 약을 먹지 않아도 다른 다양한 식재료에 들어있는 철분에 대해서 영양사인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철분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우리나라 여성의 철분 섭취권장량은 1~3세=7mg이하, 4~8세=10mg이하, 8세부터는 8~14mg, 임산부는20~30mg 입니다. 철분은 여성들에겐 정말 필수적으로 섭취해야할 영양소 입니다.. 2022. 11. 12.
2022년 움츠러드는 환절기 하루7알 호두로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어느 가정 에나 냉동실 한쪽 구석에 "호두" 한뭉치씩은 저장되어 있는게 있을것 같은데요 더이상 냉동실에 두지 마시고 꺼내세요!! 하루 7알 호두 섭취로 다가울 겨울을 대비해 혈관 건강을 튼튼이 해두자구요!! 1. 세계 심장의 날 매년 9월 29일은 "세계 심장의 날" 입니다. 세계심장의 날을 정한 이유는 심장질환이 계절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세계심장연맹(WHF)는 매년 9월 29을 세계 심장의 날 로 지정 했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게 본격 겨울이 온 날씨 입니다. 기온이 갑자기 내려갔을때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외부로 나가게 되면 우리몸의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심혈관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혈관질환이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병.. 2022. 11. 11.
땅속의 계란이라 불리는 토란 꼭 먹을필요가 있습니다.!!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 땅 속의 계란" 이라고 불리는 토란은 추석 전후에 수확한 것이 가장 맛이 좋고 영양분도 풍부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 토란은 성질이 평하며 위와 장을 원활히 하며 날것으로 먹으면 독성이 있지만 익혀 먹으면 독이 사라지고 몸을 보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되어 과식하기 쉬운 명절에는 토란을 넣은 국이나 탕을 끓여 먹었습니다. 동남아시아와 같은 열대지방에서는 주식으로 먹기도 하고, 열매와 뿌리, 줄기까지 섭취하지만 우리나라 에서는 주로 열매위주로 국의 형태로 조리해서 먹고는 합니다. 1. 토란의 정체 토란은 인도니세아와 인도 등의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온도가 높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고, 특히.. 2022. 11. 11.
2022년 국민 겨울 과일 귤이 돌아왔다. 귤 얼마나 알고 드시나요? 감귤은 조선시대에는 왕족도 겨우 맛볼수 있있고 너무 귀해서 제사용으로 귀하게 쓰였다는 감귤입니다. 오늘날은 차고 넘처 겨울이면 각 가정의 다용도실에 박스채로 두고 먹곤 합니다. 그만큼 지금의 귤은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접하는 국민과일 중 하나로 정착했습니다. 귤은 제주도에서만 제배되지만 그 생산량은 사과의 다음으로 많은 수량을 차지 합니다. 다양한 과일들이 수입되는 요즘 감귤농업계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겨울철 국민과일 귤의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 감귤의 역사 세조실록 2권에는 "감귤은 종묘에 제사 지내고 빈객을 접대함으로써 그 쓰임이 매우 중요하다." 라는 말이 쓰여 있습니다. 감귤의 속살도 중요하지만 그껍질도 약재로서 오래전부터 활용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황감제"라고 하여 성..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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