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지면 60세 이상에서는 수분 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야 합니다.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늦게 느낄 수 있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신장 질환 같은 만성질환과 복용 중인 약이 체온 조절과 수분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뇨제를 복용하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더운 날마다 물 대신 이온음료를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는 물이 기본이고, 이온음료는 오랫동안 땀을 많이 흘린 특별한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1 평소 수분 보충은 물이 먼저입니다집에서 생활하거나 짧게 산책하고 땀을 조금 흘린 정도라면 대부분 물로 충분합니다.갈증이 심해진 뒤 한꺼번에 마시기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식사 사이, 외출 전후처럼 시간을 정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