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시작되면 집 안의 습도가 높아지고 주방도 쉽게 덥고 눅눅해집니다.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은 환경에서는 식재료가 평소보다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냉장고에 넣어두었다는 이유로 안심했던 반찬에 물이 생기거나 마른 식재료에서 눅눅한 냄새가 나는 일도 잦아집니다.특히 나물과 찐 채소처럼 수분이 많은 음식은 조리 후 식히는 방법과 보관 온도가 중요합니다.장마철에 확인해야 할 주방 위생과 식재료 보관법을 알아보겠습니다.1 나물과 찐 채소는 수분 관리가 중요합니다장마철에는 나물과 찐 채소를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채소를 찌거나 데친 뒤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밀폐용기 뚜껑을 닫으면 내부에 수증기가 차게 됩니다.뜨거운 수증기는 용기 안쪽에서 물방울로 변하고 다시 음식 위로 떨어집니다.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