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 138

8월 무화과는 물에 담가 씻으면 안 될까요?/ 씻는 법부터 찰떡궁합 식재료까지

8월이 되면 마트 과일 코너에서 말랑하고 보랏빛을 띠는 무화과가 눈에 들어옵니다.무화과는 저장성이 좋은 과일보다는 제철에 신선하게 먹을 때 맛이 좋은 과일입니다. 잘 익은 무화과는 과육이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있어 그대로 먹어도 좋고 요거트나 치즈와 곁들이기도 좋습니다.그런데 막상 사오면 한 가지 고민이 생깁니다.껍질째 먹어도 되는지, 물에 담가 씻어야 하는지, 아래쪽 벌어진 부분까지 씻어야 하는지 생각보다 헷갈립니다.오늘은 8월 제철 무화과의 영양부터 제대로 씻는 방법,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리는 식재료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무화과는 8월부터 맛있어집니다국내산 무화과는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많이 나오기 시작하며 8월이면 제철 무화과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무화과는 사과처럼 단단한 과일이 아니라 잘 익..

8월 제철 풋콩 어떻게 먹을까요 영양부터 삶는 법까지

8월 마트나 시장에 가면 꼬투리째 붙어 있는 초록색 콩이 눈에 띕니다.바로 풋콩입니다.풋콩은 콩이 완전히 익어 단단해지기 전에 어린 상태로 수확한 것으로, 마른 콩보다 수분이 많고 부드러우며 은근한 단맛이 있습니다.일본 음식점에서 자주 보는 에다마메도 풋콩을 활용한 음식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특히 풋콩은 꼬투리에서 콩알을 하나씩 까먹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식재료입니다. 채소나 콩을 잘 먹지 않는 아이도 어릴 때부터 식탁에서 자주 보고 직접 까먹어보면 새로운 식재료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콩은 불리고 오래 삶아야 한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풋콩은 생각보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1 풋콩에는 어떤 영양이 들어 있을까요풋콩은 콩답게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입..

하루에 키위 1개 먹으면? 1일 1키위로 챙기는 영양 5가지

사과나 바나나는 자주 사두면서도 키위는 생각날 때만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런데 키위는 크기는 작아도 비타민 C와 식이섬유, 칼륨, 엽산 등 여러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특히 하루 한 개 정도라면 양이 부담스럽지 않고 아침 식사에 곁들이거나 오후 간식으로 챙겨 먹기도 쉽습니다.물론 키위 한 개를 먹는다고 갑자기 면역력이 좋아지거나 변비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평소 과일을 잘 챙겨 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1일 1키위’처럼 작은 습관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꾸준히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1 비타민 C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키위를 대표하는 영양소 중 하나가 비타민 C입니다.그린키위와 골드키위 모두 비타민 C가 풍부한 편이며 품종에 따라서는 골드키위의 ..

여름 고추 다 같은 고추가 아닙니다 5종 비타민과 쓰임새 비교

여름이면 마트 채소 코너에 다양한 고추가 한꺼번에 등장합니다.쌈장에 찍어 먹는 오이고추부터 얼큰한 국물에 빠지지 않는 청양고추, 조림에 잘 어울리는 꽈리고추까지 모양도 맛도 제각각입니다.그런데 고추는 매운맛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고추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이며 종류와 익은 정도에 따라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영양 성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특히 초록색 풋고추가 충분히 익어 붉어지면 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늘어나고 비타민 C 함량에도 변화가 생깁니다.그렇다고 매운 고추가 무조건 영양가가 더 높다는 뜻은 아닙니다.오늘은 여름철 자주 먹는 홍고추, 오이고추, 꽈리고추, 청양고추, 일반 풋고추 5가지를 영양과 맛, 쓰임새까지 함께 비교해보겠습니다. 1 고추 하면 매운맛보다 먼저 봐야 할 영양은 비..

열무로 김치만 담근다구요? 학교급식 열무 레시피 5가지!!

여름이면 자주 만나는 열무는 이름 그대로 어린 무를 뜻합니다.뿌리보다 연한 잎과 줄기를 주로 먹으며 열무김치로 가장 익숙하지만 국과 나물과 면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열무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와 칼슘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초록색 잎을 함께 먹기 때문에 여름철 채소 섭취량을 늘리는 데도 좋습니다.다만 열무김치로만 먹으면 양념과 국물 때문에 나트륨 섭취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김치뿐 아니라 국과 나물처럼 담백한 조리법을 번갈아 활용하면 열무의 맛과 영양을 조금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1 열무의 영양열무의 초록색 잎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필요한 만큼 비타민 A로 전환되며 정상적인 시각과 피부와 점막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 성분입니다...

딱딱자두, 물렁자두 여러분의 취향은?

요즘 자두가 맛있을 계절 입니다.자두를 사다 보면 어떤 것은 사과처럼 아삭하고 어떤 것은 손으로 살짝만 눌러도 과즙이 흐를 만큼 부드럽습니다.그래서 딱딱한 자두는 덜 익은 것이고 물렁한 자두는 잘 익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자두의 식감은 품종과 수확 시기와 익은 정도, 유통 과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익어도 단단함이 오래 유지되는 품종이 있고 숙성이 진행되면서 빠르게 부드러워지는 품종도 있습니다.딱딱한 자두와 물렁한 자두의 맛과 영양, 출하시기와 보관법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1 딱딱한 자두와 물렁한 자두는 왜 다를까요?자두의 단단함은 품종 자체의 특성과 익은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어떤 자두는 충분히 익어도 아삭한 식감이 남아 있고 어떤 자두는 익을수록 과육이 부드러워지..

더위의 절정 8월 제철 맞은 여름 과일 5가지

8월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를 만큼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입니다.더위에 지치면 입맛이 떨어지고 시원한 음료만 찾기 쉽습니다. 이럴 때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수분이 많은 제철 과일을 적당히 곁들이면 비타민과 식이섬유와 여러 식물성 영양 성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수박과 참외처럼 익숙한 과일도 좋지만 8월에는 무화과와 국산 패션프루트처럼 평소 자주 먹지 않던 과일도 제철을 맞습니다.다만 과일에는 자연적으로 당분이 들어 있습니다. 갈아서 주스로 마시기보다 생과로 천천히 씹어 먹고 한 번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 무화과무화과는 8월부터 출하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여름 과일입니다. 부드러운 과육과 톡톡 씹히는 씨가 특징이며 충분히 익으면 꿀처럼 진한 단맛..

꼭 먹어봐야할 올여름 이색 과일 자두와 살구를 닮은 국산 플럼코트

여름 과일 코너에서 자두 같기도 하고 살구 같기도 한 낯선 과일을 본 적 있으신가요.이 과일의 이름은 플럼코트입니다.플럼코트는 자두를 뜻하는 플럼과 살구를 뜻하는 애프리코트를 합쳐 만든 이름입니다. 자두와 살구를 교배해 만든 과일로 자두의 새콤한 과즙과 살구의 부드러운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농촌진흥청과 지역 농업기술원이 여러 국산 품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플럼코트는 아무 때나 살 수 있는 과일은 아닙니다.대체로 초여름부터 8월 사이에 출하가 집중되고 품종과 재배 지역에 따라 수확 시기가 달라집니다. 8월 중순이 되면 판매가 줄어들 수 있어 지금 보인다면 미루지 않고 맛보는 것이 좋습니다. 1 플럼코트는 어떤 과일일까요플럼코트는 자두와 살구의 장점을 함께 살리기 위해 교배한 과일입니..

영양사추천! 8월에 오이와 가지 말고 챙겨볼 여름 채소 5가지

8월은 오이와 가지, 고추같은 같은 익숙한 여름 채소가 풍성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장을 조금만 둘러보면 평소에는 자주 먹지 않던 풋콩과 여주와 공심채와 노각도 만날 수 있습니다.여기에 여름 식탁에서 빠지기 어려운 열무까지 더하면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와 비타민 그리고 여러 식물성 영양 성분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특정 채소 한 가지만 보양식처럼 먹기보다 제철에 구하기 쉬운 채소를 번갈아 식탁에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1 풋콩풋콩은 콩이 완전히 여물기 전 꼬투리가 푸를 때 수확한 콩입니다. 에다마메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분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여름철에 맛볼 수 있습니다.풋콩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잎채소와 달리 단백질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간식이나 식사 ..

양파는 다 똑같지 않습니다 요리별로 맞는 양파 고르는 법

양파는 볶음과 국과 찌개부터 샐러드와 장아찌까지 거의 모든 요리에 들어가는 익숙한 채소입니다.양파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C 그리고 특유의 향을 만드는 황화합물 계열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자색양파에는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계열 색소도 들어 있습니다.다만 자색양파가 일반 양파보다 무조건 건강에 좋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양파는 색에 따라 영양 성분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한 종류만 고집하기보다 요리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겉으로는 비슷해 보여도 양파는 품종과 수확 시기와 수분 함량에 따라 단맛과 매운맛과 식감이 다릅니다. 아무 양파나 사용하기보다 생으로 먹을지 오래 볶을지에 따라 골라 쓰면 같은 요리도 맛이 달라집니다. 1 지금 나오는 햇양파는 생으로 먹기 좋습니다햇양파는 수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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