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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5

빠르게 다가오는 겨울 11월을 대표하는 수산물 대구와 가리비 2024년은 유난히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추웠다 더웠다하는 이날씨에 적응하는것이 참 어려운데요이럴수록 이철에만 나오는 각종 식재료를 잘 섭취해 주는게 중요합니다.날씨가 이렇게 오락가락한데 각종 농수산물의 수확이 잘 되는지 걱정이 되지만11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이달의 수산물은 대구와 가리비 입니다. 1. 대구 머리부터 꼬리까지 맛있는 맛으로 가득찬 대구는 한류성 어종으로 가을, 겨울 추운계절에 주로 잡히는 생선 입니다. 흰살생선인 대구는 비린내가 적고 담백하고 부드러운 생선살이 일품 입니다. 대구는 지방은 적고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대구살은 지방이 적지만 대구간에는 지방가 비타민A가 풍부해서 간유의 원료가 됩니다. 피로회복의 대표물질인 타우린도 아주풍부해서 시력과 간기능을 보호하는데 탁월.. 2024. 11. 5.
드디어 10월!! 제철맞은 10월의 식재료!! 드디어 길고 긴 무더위의 끝이 보이고 10월이 왔습니다. 바야흐로 하늘이 깊어지고 바람이 시원해 지는 가을을 맞아 제철맞은 음식을 소개합니다~!!그 어떤 영양제 보다 더 영양을 듬뿍 담고 있는 10월의 제철음식 꼭!! 먹어야 합니다. 1. 늙은호박보기만 해도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해주는 이 늙은 호박은 달콤한 호박죽의 주 재료 입니다. 이 늙은호박은 무엇보다 이뇨작용이 아주 뛰어 납니다. 이뇨작용을 빠르게 도와서 붓기를 내려주는 늙은호박은 출산후에 섭취하면 아주좋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환자에게 영양보충용으로도 좋습니다.  2. 참다래(키위) 국내산 초록키위를 "참다래"라고 하는거 아시나요? 10월에 제철을 맞은 참다래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서 시력보호와 항산화,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후숙 과일인 .. 2024. 10. 1.
"박나물" 드셔보셨나요? 지~인짜 맛있고 영양만점 입니다. 박나물효능, 박나물레시피 "박" 아시나요? 흥부놀부전에서 제비가 물어준 박씨를 흥부가 열심히 키워서 그안에서 보물이 나왔죠? 그 "박"으로 만든 것이 박나물 입니다.재래시장이나 마트에서 운좋으면 발견 할 수있느 박나물은 지금이 제철 이랍니다.생소하신 분 많으시겠지만 우연히 보시게 되면 한번시도 해보세요~!! 1. 박은?박은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서 옛날에는 초가지붕 위에 누렇게 익은 박이풍요의 상징이었으며 여름철 달밝은 밤에하얀 박꽃의 눈부신 느낌을 "월하미인"이라고도 표현했습니다.박은 우리나라의 토속적인 식품으로 속에 씨는 버리고 속살은 나물등으로 먹고껍대기는 잘 말려서 바가지 등으로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동의보감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박은 요도를 통하게 하고 번뇌를 억제하며,갈증을 해소하고, 심열을 다스리며.. 2024. 8. 4.
해수부가 선정한 23년 3월의 수산물은 도다리와 숭어 입니다. 3월 제철을 맞아 맛도 영양도 듬뿍 올라온 두가지 생선을 소개합니다. 생선류는 육류보다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른신들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두뇌에 좋은 EPA와 DHA가 풍부합니다. 꾸준한 생선 섭취로 우리몸에는 덜 부담스럽게 또한 맛은 UP!! 하여 3월의 밥상을 차려 보시는건 어떨까요? 1. 도다리 1) 도다리는? 도다리는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6월까지가 가장 맛이 좋은 제철 입니다. 생선의 맛은 담백한 맛을 결정하는 지방산 에 따라 달라집니다. 봄 계절은 도다리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좌우하는 지방산 함량이 가장 많을때 이기 때문에 맛이 좋고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시기 입니다. 도다리에는 각기병을 예방하는 비타민B,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 외에도 글루타민산,.. 2023. 3. 2.
11월 제철맞은 음식보다 몸에 더 좋은게 있을까요? 왜 제철을 맞은 식품을 꼭 섭취하라고들 할까요? 우리의 몸이 자연과 잘 조화되려면 계절마다 제철에 나는 음식을 꼭 섭취해야 합니다. 한국사람인 우리 인체의 시스템이 예로부터 계절 변화에 맞게 조절되어 왔기 때문 입니다. 인공적이지 않고 계절에 맞게 생산되는 제철 음식은 좋은 영양분이 가득합니다. 인체에 면역력 증진과 함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 줍니다. 차가워진 기온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감기에 걸리거나 찌뿌둥 하고 무겁게 느껴지신다면 11월 제철을 맞은 음식으로 활기를 되찾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1. 11월 제철 - 채소 1) 배추 배추는 잎과 줄기 뿐 아니라 뿌리에도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채소 입니다. 배추의 성분중 약 95%가 수분이며 탄수화물..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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