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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안먹으면 손해 제철음식

드디어 10월!! 제철맞은 10월의 식재료!!

by eunloveyou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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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고 긴 무더위의 끝이 보이고 10월이 왔습니다. 

바야흐로 하늘이 깊어지고 바람이 시원해 지는 가을을 맞아 제철맞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그 어떤 영양제 보다 더 영양을 듬뿍 담고 있는 10월의 제철음식 꼭!! 먹어야 합니다.

 

1. 늙은호박

보기만 해도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해주는 이 늙은 호박은 달콤한 호박죽의 주 재료 입니다. 이 늙은호박은 무엇보다 이뇨작용이 아주 뛰어 납니다. 이뇨작용을 빠르게 도와서 붓기를 내려주는 늙은호박은 출산후에 섭취하면 아주좋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환자에게 영양보충용으로도 좋습니다. 

 

2. 참다래(키위) 

국내산 초록키위를 "참다래"라고 하는거 아시나요? 10월에 제철을 맞은 참다래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서 시력보호와 항산화,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후숙 과일인 참다래는 딱딱할때 구입하신후 상온보관하여 말랑말랑 해졌을때 먹으면 맛있습니다. 후숙되는 것을 지연시키고 싶으시다면 냉장보관 해주세요.

 

3. 연근

연꽃의 땅속줄기인 연근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서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연근을 자르면 끈적한 "무틴"이라는 물질이 나오는데요 이 물질은 체내의 당을 조절해서 식후 혈당수치가 증가하는것을 막아주고 위 점막을 보호해 줍니다. 연근을 조리할 때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고 싶다면 살짝만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4. 홍합

주황색 속살을 가지고 있어서 홍합 이라고 불리는 이 어패류는 타우린과 아르기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간기능 회복을 도와주고 숙취해소에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국물맛도 아주시원합니다. 또한 홍합은 비타민D도 풍부해소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5. 고구마

가을부터 수확을하는 고구마는 숙성될수록 수분이 줄고 당도가 올라가 달콤해 집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는 장을 깨끗하게 해주고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C는 전분이 들어있어서 물에 녹아 유출되거나 가열조리해도 손실이 적은것이 특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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