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 113

보라빛 광채가 입맛을 당기는 가지는 6월부터 꼭 드셔야 합니다.

가지 좋아하시나요? 어릴때 저는 흐물흐물 한 가지가 참 싫었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고 어느날 부터인가 이 말캉한 나물이 점점 맛있게 느껴지는 겁니다.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 가지는 여름철이 제철이기 때문께 꼭 먹어야 합니다. 저를 닮아 가지를 먹지않는 10살 제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이걸 먹일까? 하며 여러 조리법으로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이제 마트에 가면 가지가 점점 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영양소도 듬뿍 함유되어 있고, 맛있는데 저렴해서 경제적이기 까지한 오늘의 완전 사랑스러온 식재료는 "가지" 입니다. 1. 가지는? 가지의 원산지는 인도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 부터 재배되어 왔고 주로 경기, 경남, 경북 지역에서 많이 재배 됩니다. 가지는 100g당 20kcal로 성분에는 수분이 약93%,..

입냄새는 잡고 입맛은 돌게하는 6월의 매실을 아시나요?

입냄새는 잡고 입맛은 돌게하는 6월의 매실을 아시나요? 약 10여년 전에만 해도 날씨가 더워지면 집집마다 포대기로 매실을 사다가 설탕에 재워두고 먹곤 합니다. 마치 김장하듯이 매실엑기스도 1년에 한번 꼭 담급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매실 엑기스 기성품들이 나오면서 매실 담그는 집은 점점 없어지는듯 합니다. 저는 친정어머니표 매실엑기스를 얻어 먹는데요, 담근것과 파는 것은 맛이 너~무 다르답니다. 냉장고에 없으면 허전한 오늘의 소중한 식재료는 "매실" 입니다. 1. 매실은? 매화나무과의 열매를 매실 이라고 합니다. 중국이 원산지인 매실은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 부터 재배되어 왔습니다. 장미과에 속하는 매실은 유기산의 함량이 많아서 신맛이 강합니다. 따라서 생식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본초강목 등 본초..

6월의 체력보강을 위한 복분자는 남녀노소 나이불문 누구에게나 꼭!

요즘 "장사천재, 백사장" 에서 나폴리사람들이 주문해서 먹는 복분자주를 보다보면 저도 한잔씩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달달한 맛이 술이라기 보다는 쥬스 같아서 자꾸 먹게 되지만 잘못 마시면 훅 가버리지만 그 맛은 거부 할 수 없습니다. 요강을 뒤집어 지게한다는 마성의 열매 복분자는 남성들에게만 좋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열매는 다양한 영양소와 함께 남녀노소 나이불문 모두에게 좋은 식재료 입니다. 오늘은 복분자를 알려 드릴께요~!! 1. 복분자 의 뜻 성질이 평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남자의 신가거 허하고 정이 고갈된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간을 보호하며 눈을 맑게 하고 기운을 도와서 몸을 가뿐하게 하며 머리털을 희어지지 않게 한다. 2. 복분자의 영양 1) 신체..

오이오이오이~!! 있을때 많이 먹읍시다!!

오이 좋아하시나요? 이제 날씨가 슬슬 더워지면서 슈퍼에 싱싱하고 가격싼 오이가 쏫아져 나오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뭐든지 제철 음식이 그 맛도, 영양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만족도가 큰것 아닐까요 ? 제가 요즘 슈퍼에 갈 때마다 장바구에 담아오는 오이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1. 오이는? 오이는 인도의 북부지역이 원산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 시대에 오이가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도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양한 반찬으로 많이 소비되는 대표적인 채소로서 열매가 과숙되기 전 미숙된 상태로 주로 섭취합니다. 박과에 속하는 오이는 비교적 재배기간이 짧고 수확후 노화가 빨리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오이의 영양 오이는 수분이 가식부의 9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수분의 함..

5월에 물오른 제철과일은 아삭 달콤한 참외 입니다.

5월에 물오른 제철과일은 아삭 달콤한 참외 입니다. "참외" 의 뜻을 아시나요? 참외는 "최고의 오이" 라는 뜻으로 차가운 성질을 가진 5월부터 먹기시작하는 과일 입니다. 샛노란 껍질을 벗겨내고 나면 달달한 상큼한 향이 코끗을 자극합니다. 저는 참외 과육자체가 가진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좋아서 씨를 발라내고 먹는데요 이건 순전히 개인의 취향 이겠죠? 여름을 기다려지게 하는 오늘의 제철과일은 "참외" 입니다. 1. 참외는? 인도가 원산지인 참외는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중국 북부를 거쳐서 도입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고유의 향과 단맛을 가지고 있는 여름철의 대표 과채류로 경북 성주지역과 경남 진주지역 등이 주요 산지 입니다. 박과에 속하는 작물인 참외는 고온의 조건에서 잘 생육하며 단맛이 강하고 특유의 시원..

해수부가 선정한 23년 4월 이달의 수산물은 낙지와 홍어 입니다.

4월을 맞아 지금 먹어야 더 맛있는 싱싱한 제츨 수산물 두가지를 소개해 드릴께요~!! 지쳐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낙지는 무기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지요? 코끝을 톡톡 쏘는 독특한 향과 중독성이 강한 식감으로 한번빠지만 자꾸 찾게되는 홍어는 마성의 맛입니다. 낙지와 홍어가 얼마나 영양적으로 맛으로 뛰어난지 소개해 드릴께요~!! 1. 낙지 1) 낙지는? 낙지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의 심해에 분포하지만 수심이 얕은 바다의 돌틈이나 질흙 속에서도 서식하는 수산생물 입니다. 재미있는게 낙지는 원래 몸의 색깔은 회식이나 주의의 빛에 따라 변색 됩니다. 낮에는 바위 틈에 숨어있다가 밤에 나와서 새우, 조개, 작은 물고기 등을 포식 합니다. 옛 문헌에 의하면 낙지는 맛이 달콤..

아니 두릅을 안먹고 그냥 이봄을 지나칠 수 있나요?"

모두가 기다리던 봄도 이제 반이 지났습니다. 계적을 만끽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계절에만 나는 제철음식을 먹을 때 아닐까요? 향이 강하지는 않지만 특유의 식감과 푸릇한 맛이 데쳐먹어도, 튀겨먹어도, 부쳐먹어도 건강한 맛이 기분을 좋게하는 오늘의 식재료는 "두릅" 입니다. 1. 두릅은? 두릅은 다년생식물로 건조한 기후에도 잘 자라고, 줄기는 가지가 많고 길이는 2~3m 정도 입니다. 우리가 먹는 부부은 두릅나무의 새순 부분 인데요,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두릅" 이라고 하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합니다. 요즘은 자연산 나무두릅은 귀해서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에스 재배 하기도 합니다. 땅두릅은 강원도와 충청도 지역에서, 나무두릅은 강원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2. 두릅..

마성의 향을가진 쑥으로 3월 꽃샘추위로 부터 우리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봄냄새가 물씬 나는 3월 입니다. 봄을 가장 먼저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봄나물 아닐까요? 봄나물은 입맛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 무기질 등 의 영양소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가지 봄나물중 쑥으로 만든 구수한 쑥국은 3월초 아직 꽃샘취위가 만연할때 먹으면 더 맛있고 온몸에 온기를 돌게합니다. 단어 하나로만도 봄향기가 느껴지게 하는 오늘의 식재료는 "쑥" 입니다. 1. 쑥은? 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예로부터 신비한 약효를 가진 식물로 여겨저서, 단군신화에도 나올 만큼 우리 민족과 친숙한 채소 입니다. 쑥은 양지마른 길가나 들판, 풀밭등에서 흔하게 자라며 여름에는 말린쑥을 태워서 모시나 파리같은 벌레를 쫓..

봄의 상징 냉이는 음식을 레벨업 해주는 마성의 식재료 입니다.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채소들이 있습니다. 그중 냉이는 신기하게 그자체로도 맛있지만 다른 음식을 더 향기롭고 풍부한 맛을 나게 합니다. 사시사철 먹을수 있지만 봄에 특히 맛있는 냉이는 지금 드셔야 합니다. 1. 냉이는? 냉이는 "나생이" , "나숭이" 등으로 불리는 봄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채소로서 추위에 강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도 하고 있습니다. 냉이는 특유의 쌉쌀한 맛과 향이 좋아서 미각을 돋구어주는 식재료 입니다. 예로부터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하였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냉이로 국을 끓여 먹으면 피를 끌어다 간에 들어가게 하고 눈을 맑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눈을 간장과 연결된 기관이라고 보는데 간을 튼튼하게 해서 눈을 맑게해줍니다. 실제로..

해수부가 선정한 23년 3월의 수산물은 도다리와 숭어 입니다.

3월 제철을 맞아 맛도 영양도 듬뿍 올라온 두가지 생선을 소개합니다. 생선류는 육류보다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른신들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두뇌에 좋은 EPA와 DHA가 풍부합니다. 꾸준한 생선 섭취로 우리몸에는 덜 부담스럽게 또한 맛은 UP!! 하여 3월의 밥상을 차려 보시는건 어떨까요? 1. 도다리 1) 도다리는? 도다리는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6월까지가 가장 맛이 좋은 제철 입니다. 생선의 맛은 담백한 맛을 결정하는 지방산 에 따라 달라집니다. 봄 계절은 도다리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좌우하는 지방산 함량이 가장 많을때 이기 때문에 맛이 좋고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시기 입니다. 도다리에는 각기병을 예방하는 비타민B,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 외에도 글루타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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