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 113

12월은 몸을 보하는 늙은호박으로 내몸을 보양덩어리로 만들어 주세요.

우리 조상들은 영양분이 농익기를 기다렸다가 늦가을에 수확하는 늙은 호박을 동짓날 먹으면 1년 내내 건강을 유지한다고 여겼습니다. 겨울이 되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대보름날 호박떡을 먹었던 풍습을 보면 늙은호박에 얼마나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호박의 종류들중 겨울에 제맛을 내는 노란 늙은 호박의 매력을 알아보세요 1. 늙은호박은? 늙은 호박은 황색의 둥근 호박으로 우리나라 호박 생산량의 20%를 차지합니다. 크기가 크고 표면은 황색으로 향미가 독특하고 익을수록 당도가 높아집니다. 늙은호박 특유의 단단한 조직감은 채를 썰어 전을 부치거나 범번, 죽, 강정등을 만들어 먹기에 좋습니다. 지금은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수 있는 늙은호박은 처음부터 대중적인 식재료는 아..

22년이 가기전에 먹어야 하는 영양덩어리 바다채소 매생이

매생이를 아시나요? 바다채소인 매생이는 한겨울에 깨끗한 수질에서 자라기 때문에 태풍이 오거나 오폐수가 유입되거나 하면 그 수확량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대표적인 무공해 식재료 입니다. 깨끗한 바다를 듬뿍품은 오늘의 식재료는 매생이 입니다. 매생이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매생이는 냄비에서 아무리 오래 끓여도 김이 잘 나지 않아서 이게 뜨거운지 안뜨거운지 구별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미운사람이 있다면 골탕먹이기 안성맞춤 이라는 뜻으로 '미운 사위에 매생이국 준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저도 가끔 엄마가 매생이를 끓여 주실때 보면 이건 어떻게 이렇게도 가늘도 부드럽고 잔잔한가? 싶을 정도로 보면볼수록 미스테리한 식재료 입니다. 12월에 제철을 맞아 꼭 한번은 먹어야 하는 매생이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

추위에 피어나는 단단한 생명력을 가진 "시금치".시금치효능

추위에 피어나는 단단한 생명력을 가진 "시금치" 시금치는 아프가니스탄 주변 중앙아시아가 원산지 입니다. 12세기 스페인을 통해 전파되어 15세기에는 유럽에서 먹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에는 16세기에 중국으로 부터 전래된 것으로 추정 됩니다. 이렇게 역사가 깊은 시금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그냥 나물로 무쳐 먹거나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로 평범한 국민 나물반찬 정도의 인지도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이 시금치가 최근들어 영양적인 면에서 주목받기 시작 하면서 샐러드를 비롯해 피자, 프리타타등 시금치를 다양하게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금치 중에서도 겨울 시금치는 추운 온도에 얼어붙은 땅을 뚫고 노지에서 재배됩니다. 달큰한 맛을 가진 영양덩이리 오늘의 식재료는 시금치 입니다. 1. 시금치는? 겨울 시금치는 모두 땅 속..

존재감 없는 생강이 얼마나 효능을 꽁꽁 숨기고 있는지 아시나요? 생강효능

존재감 없는 생강이 얼마나 효능을 꽁꽁 숨기고 있는지 아시나요? 가을부터 수확을시작해 겨울에 제철을 맞는 생강은 알싸하게 톡 쏘는 맛이 일품이고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그리고 마늘과 함께 우리나라 음식에서 빠지지 않는 식재료 이지요? 하지만 왠지 마늘보다 홀대받아온 느낌이 드는데요 존재감 없는 생강이 얼마나 훌륭한 식재인지 한번 보시겠어요?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생강 입니다. 1.생강은?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과 강렬한 향을 가진 생강은 감기를 예방하거나 완화시키기 위해 주로 따뜻한 차로 만들어 마시곤 합니다. 그만큼 생강은 예로부터 약으로서의 기능도 뛰어나다고 평가 받아서 약용과 식용으로 두루 사용되었습니다. 식용으로는 김치등 각종 양념류에 사용되고, 고기와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는데도 자주 사용..

곶감이 맛이 깊어 지는 계절 겨울 입니다.

곶감이 맛있 깊어 지는 계절 겨울 입니다. 김태리 배우 주연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보면 가을에 말려둔 감이 겨울이 깊어질수록 겉이 쫀득 꾸덕하게 말르면서 먹음직 스러워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곶감은 깊어지는 겨울을 대표하는 영양간식 이지요? 추운겨울 한입 가득 물면 싫지 않은 달달함이 기분을 좋게하는 곶감 입니다. 1. 곶감은? 쫀득쫀득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곶감은 겨울철 간식이자 제사나 명절 차례산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우리나라 전통식품 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수분이 많아 썩기 쉬운 감을 오래 두고 먹기 위해 껍질을 깎고 꼬챙이에 꽂아서 햇빛과 바람에 말려 먹기 시작했습니다. 곶감의 맛이 가장 좋을때는 겉껍질의 쫀득한 식감과 부드러운 속이 씹히는 지금의 곶감 입니다. , 에서는 곶감이 기침과..

12월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맞은 영양소 뿜뿜 식재료 와 쉽고 맛있는 레시피.

2022도 마지막 달이 오긴 왔습니다. 올 한해 건강하게 잘 보내셨나요? 마지막 남은 12월 도 우리 몸을 위해서 건강하고 맛있게 먹어 보아요. 12월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맞은 식재료를 알려 드릴께요. 이걸 한꺼번에 다 먹는 것은 불가능 하지요? 일주일에 2가지씩 챙겨먹는다고 생각하시고 식재료 리스트를 체크해 보세요. 1.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겨울 "양배추" 겨울양배추는 속이 꽉차서 묵직한 것이 특징 입니다. 달큰하고 아삭한 식감이 살이있는 겨울 양배추는 비타민C, 칼륨,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한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입니다. 큰 통 하나 사면 여러가지 조리법으로 질리지 않게 섭취 할 수 있는 양배추는 찜, 볶음, 무침, 생채로 먹을 수 있는 버릴 거 하나없는 귀중한 식재료 입니다. ** 야채 싫어하..

11월 부터 꼭 먹어야 하는 기관지에 좋은 "배" 입니다.

11월 부터 꼭 먹어야 하는 기관지에 좋은 "배" 입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과즙에 아삭한 식감이 먹다보면 자꾸자꾸 손이가는 11월의 과일 배 입니다.배는 저장성이 좋은 과일중의 하나 입니다. 11월에는 박스로 사다놓고 서늘한 다용도실에 두고 하나씩 꺼내먹는 맛으로 전 배를 즐기곤 합니다.감과 함께 가을철이 가장 맛있고 또 영양분 또한 차고 넘치는 과일 입니다. 오늘 배를 소개해 드릴께요~!! 꼭 먹어야 하는 "배" 얼마나 좋은지 알고 드세요!! 1. 배의 유래 그리고 종류배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입니다. 약 3000년전부터 재배가 되기 시작한 배는 고대그리스 에서는"신의선물" 이라 부를 정도로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동의보감 에서도 겨울철 기관지가 아플때 배를 생으로 먹거나 탕으로 끓..

11월~4월 가장 맛있는 제주에서 온 "무" 를 소개합니다.

11월 김장철에 들어서면서 제철을 맞은 "무" 는 우리 식탁에 알게모르게 항상 존재해왔던 식재료 입니다. 특히 겨울무는 맛이 달고 깊어서 "동삼"(겨울의산삼) 이라고 불리웠습니다. 겨울무에 관련된 속담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겨울에 무, 여름에 생강을 먹으면 의사를 볼 필요가 없다." "겨울 무를 먹고 트림을 하지 않으면 인삼 먹은 것보다 효과가 있다" 겨울무를 예찬하는 다양한 속담이 있을만큼 "겨울무"는 특별합니다. 올해에는 제주에서 재배된 월동무가 면연력 강화에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뿌리채소인 "무" 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1. 무! 너 어디에서왔니? 무는 남서 유렵의 지중해 연안이 원상지 이며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중국을 거쳐서 들어와 재배되기 시작 했습니다. 문..

바다의 우유인 "굴" 탈날까봐 먹기 꺼려지시나요?

바다의 우유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것이 아닙니다. 영양소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영양을 갖춘 완전식품인 "굴" 몸에 좋은건 다 아는데 꼭 굴을 먹고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등의 증상이 두려워 꺼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잘 먹으면 가을 겨울철 보양식으로서 각종 질병으로 우리를 지켜줄 굴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1. 굴에는 어떤 영양소가 많을까? 굴은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에 많이 서식하며, 주로 염분이 적은 암초에 붙어서 삽니다. 유럽쪽에서는 귀한 식재료로 특별한날에만 먹을 수있는 굴은 비교적 아시아에서는 겨울이면 쉽게 구입하여 먹을 수 있는 식재료 입니다. 이 귀한 식재료를 날씨가 추워지면 넉넉히 먹을수 있으니 우리는 행운 입니다.^^ 굴은 다른 조개류에 비해서 지방과 글리코겐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무..

꼬막이 맛있는 계절 11월 입니다. 밥을 부르는 마성의 식재료 꼬막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찬바람이 싫지 않은 계절이 11월 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해산물은 조금 안심하고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영양사인 저도 평소에 감칠맛 돋는 해산물 식단을 내고 싶지만 기온이 높은 봄, 여름에는 이동 보관시 온도로 인해 쉽게 상할까봐 꺼려 집니다. 하지만 11월 중순이 넘어가면 기온이 내려가 해산물 특히 조개류의 신선도가 잘 유지 되기 때문에생물도 사용하기에 용이 해서 좋습니다. 오늘은 살많고 쫄깃한 꼬막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이만한게 없습니다. 지금!!! 제철일때!!! 드셔야 됩니다.!!! 1. 꼬막은? 꼬막은 "고막", "고막조개", "안다미조개"라고도 불립니다. 북한에서는 "까막조개"라도 한다고 합니다.^^ 전남 보성, 별교, 순천 일대가 주 서식지 이고 수심 10M까지의 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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