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1 독특한 향을가진 깻잎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 쌈채소!! 독특하지만 거부할수 없는 향을 가진 깻잎은 우리나라 에서 "쌈" 하면 상추와 짝꿍인 대표적인 쌈채소 입니다. 하우스 재배로 사시사철 맛볼 수 있는 깻잎은 흔하지만 영양면에서는 다른 식재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소중한 식재료 입니다. 의외로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은 오늘의 식재료는 깻잎 입니다. 1. 깻잎의 효능 1)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깻잎은 로즈마린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독성 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인체의 노화와 암, 동맥경화등 각종 질명을 예방해 주는 천연항산화물질로 강력한 항염증제 입니다. 따라서 기억력 감퇴에 따른 노인성 치매 예방에 좋습니다. 2) 항암효과에 탁월한 깻잎은 천연항암제라고 불리웁니다. 특히 깻잎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성분은 발암의 .. 2022. 12. 31. 대장암 예방은 미생물 "프리보텔라"를 많이 생성하는 식품이 좋습니다. "대변에 '프리보텔라' 많을수록 대장암 예후 좋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대변에 '프리보텔라' 많을수록 대장암 예후 좋다"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대변에 존재하는 장내 미생물 '프리보텔라'의 양이 많을수록 대장암의 예후가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www.newsis.com 2022년12월 서울대병원 박지원교수, 연세대 김지현 및 허지원박사 공동연구팀은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대장암과 장내 미생물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장내 미생물인 "프리보텔라"의 양이 많이 검출된 환자군에서 암의 재발병률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프리보텔라" 가 무엇일까요? 프리보텔라는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의 대표적인 장내미생물 입니.. 2022. 12. 30. 겨울철 뼈를 튼튼하게 하는 음식 Best5 날씨가 추워지면 자연스럽게 움츠러 들게되어 외부활동도 꺼리게 됩니다. 우리의 몸은 외부온도에 민감한데, 기온이 낮아지면 인체의 인대와 근육이 수축되고 척추관절의 유연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빙판길 미끄러짐으로 인한 골절도 빈번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식품으로 겨울철 뼈건강을 지켜 보세요. 1. 콜라겐 듬뿍 품은 고소한 한우 사골 설렁탕 뼈건강을 위해서는 뼈와 뼈사이에 완중체 역할을 하는 연골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은 열골을 유연하고 탱탱하게 만들어줍니다. 사골뼈를 충분히 우려낸 사골 설렁탕은 겨울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보양식 입니다. 설렁탕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서 뼈와 관절 건강에 탁월합니다. 2. 비타민 듬뿍 녹색채소는 겨울철에 더 많이 챙겨.. 2022. 12. 29. 겨울철 뱃살빼기 아무도 모르게 얄밉게 날씬해지는 방법 - 바로 훌라후프 저같은 365일 다이어터에게는 두렵기도 하지만 좋기도한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왜일까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기 때문에 외출하고 싶지 않은 핑계가 생기는 계절 이 왔기 때문이죠. 한편으로는 온몸을 옷으로 꽁꽁 싸매서 내 몸매를 가릴 수 있는 계절 이기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잠시 미뤄두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 이런 계절 일수록 일상의 작은 습관으로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왜냐구요? 겨울은 길고 우리는 다이어터 이니까요!! 올해 겨울은 여러가지 운동 말고 뱃살빼기 한개만 공략해 보세요! 그러기에는 훌라후프 만한 운동이 없답니다. 1. 훌라후프의 장점 1) 따뜻한 실내에서 할 수있다. 2) TV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하면 시간이 잘간다 3) 시간을 안가리고 언제든 할 수 있다. 4) 꾸준한 훌라후프.. 2022. 12. 28. 날씨는 춥지만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한잔 어떠신가요? 유난히 추운 2022년 겨울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가 생각나게 하는 계절 입니다. 요즘은 길거리나 편의점 어디에서나 커피를 마시기 쉽지요? 가끔은 커피 보다는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건강차를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깊어가는 겨울 집안을 구수하고 향긋한 차한잔으로 채워 보세요. 1. "차"의 유래 인류는 언제부터 차를 마시기 시작했을까요? 이것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 집니다. 농업과 의약의 창시자인 "신농"이 처음 차를 우려서 마시기 시작했다는 설이 유명합니다. 신농이 어느날 물을 끓였은데 바람이 불어 차나무에서 찻잎이 끓는 물 안으로 떨어졌습니다. 신농은 그 잎을 건져내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음미하면서 즐겼습니다. 이런 설에서 비롯되어 중국은 찻잎을 사용한 것을 차의 유래 라고 보고.. 2022. 12. 27. 비타민을 왜 먹어야 할까요? 우리몸에 꼭 필요한 필수 비타민 이야기 비타민 영양제 매일 드시고 계시나요? 비타민은 오늘날 사람들에게 꼭 먹어야 하는 영양제 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의 양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우리 신체는 적정 소량의 비타민을 필요로 하지만 이것들이 부족할때는 체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가 적절하게 이용되지 못해서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보면 비타민의 중요성은 그 양이 아니라 질과 다양함으로 결정 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식재료의 섭취로 다양한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하는것 그것이 현명한 비타민의 섭취 방법 입니다. 대표적인 비타민과 그 급원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1. 비타민은? 비타민은 우리 신체내에서 직접적으로 에너지를 내지는 않지만 정상적인 성장과 생명유지, 신체기능 조절, 결핍증 예방기능 에 있어 꼭 .. 2022. 12. 26. 겨울철 입맛을 당기는 맛있는 별미 아는 사람만 즐기는 "과메기" 유난히 추운 2022년 올해 겨울 날씨는 춥지만 맛있는 것은 포기 못하지요? 요맘때만 맛볼수 있는 오늘의 별미는 "과메기" 입니다. 과메기는 경상북도 포항지역의 특산물로 청어나 꽁치를 잡어 바닷바람에서 건조시킨 식품 입니다. 차가운 바닷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꾸덕꾸덕한 과메기가 되는 것 이랍니다. 특유의 비린맛으로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한번 맛들면 매년 생각나는 맛 이랍니다. 1. 과메기 는 무슨 생선으로? 예로부터 과메기는 청어를 잡아서 만들었지만 1960년대 이후 청어의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꽁치로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과메기"라는 이름은 원래 "꼬챙이로 청어의 눈을 꿰어 말렸다" 라는 뜻으로 원래는 "관메기"라고 부르다가 "과메기"가 되었습니다. 과메기는 바닷가 근처에서 생선을 널어.. 2022. 12. 25. 안토시아닌 듬뿍 함유된 보라색 음식으로 겨울철 면역력 높이기 포도, 적양파, 비트, 가지 등이 가진 예쁜 보라빛 은 어디에서 오는 건지 아시나요? 바로 안토시아닌계 색소에 의한 것 입니다. 이중 안토시아닌은 선명한 보라빛을 내는 색소로 색깔도 내지만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세포노화방지, 항암작용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급격히 추워지는 한겨울을 맞아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식품에는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알아 보세요. 1. 보라색 채소 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가지" 저는 어릴때는 물컹물컹한 가지를 싫어 했는데요, 어른이 된 어느날부터 인가 그 물컹함이 싫지 않더니 지금은 언제 먹어도 좋은 저의 최애 반찬이 되었습니다. 제가 싫어햇던 경험이 있어서 인지 학교급식 현장에서도 가지나물은 자주 제공하지는 않는 반찬 입니.. 2022. 12. 23. 22년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작은 알갱이속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팥" 얼마나 좋게요? 팥은 쌀, 콩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중적인 곡물의 한종류 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팥이 단순한 곡식의 의미를 떠나 재앙이나 악귀를 물리치는 색이라 하여 즐겨먹었습니다. 특히 작은설로 알려진 동지에는 팥죽을 쑤어 먹었는데, 조선 순조 때의 세시풍속서인 에 그 유래가 나와 있습니다. 옛날 공공 씨의 아들이 동짓날에 죽어 전염병을 일으키는 귀신이 되었는데, 생전에 붉은 팥을 두려워해 동짓날 붉은 팥죽을 쑤어 그를 물리쳤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추수를 끝낸 후 집안의 무탈과 안년을 기원하거나 풍년을 비는 제사를 지낼 때도 고명을 두툼하게 얹은 붉은 팥고물 떡시루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밤이 긴 동짓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동지를 맞이하여 팥에대해 한번 알아보세요!! 1. 팥의 역사 와 우리나라 토종팥 .. 2022. 12. 22. 12월 21일은 " 허니데이" 사랑하는 이들과 달콤한 꿀을 주고받는 날 매년 12월 21일은 "허니데이" 입니다. 바로 양봉협회에서 벌꿀에 대한 바른 이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사랑하는 이들과 달콤할 꿀을 주고받는 날" 이라는 의미를 더해 허니데이를 지정했습니다. 꿀은 설탕보다 단맛이 더 높고 맛이 깊고 진해서 천연감미료로 불릴만큼 그냥 먹어도, 음식에 넣어 먹어도 좋은 최고의 식품 입니다. 12월 21일 사랑하는 이들에게 깜짝 달콤한 꿀 선물 어떨까요? 1. 벌꿀은? 벌꿀은 말 그대로 꿀벌이 꽃으로부터 채밀할 꿀을 말합니다. 국내에서 벌꿀의 종류는 "토종꿀" 과" 양봉꿀"으로 나뉩니다. 천연꿀은 야생의 재래공 꿀벌이 채밀한것 입니다. 양봉꿀은 양봉농가에서 인위적으로 생산한 것을 말합니다. 요즘은 천연꿀 보다는 양봉꿀이 시중에서 더 구하귀 쉽습니다. 벌꿀은 약80%의 당과 .. 2022. 12. 2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