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면 우리 몸은 움츠려 들면서 낮은 외부온도로 부터 체온을 지키기 위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특히 활발한 성장기인 초등학생들은 성장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음식으로 그 에너지를 충분히 보중시켜주지 않으면 금방 면역력이 떨어지고 기운도 없습니다.
이럴때 특별한 메뉴로 떨어진 기력과 면역력을 채워서 우리 아이들에게 올겨울도 잔병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1. 벌꿀
달다고만 생각하는 꿀은 아주 질좋은 에너지 급원식품 입니다. 꿀의 당분은 체내에서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고, 기운이 없을 때 섭취하면 체력을 회복해 줍니다. 꿀은 하루에 30mg정도 섭취하는 게 좋고 식전에 따뜻한 물이 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잣
잣은 "장생과"라고 불리는 데요 이는 불로장수에 좋다는 뜻 입니다. 잣은 몸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우리몸의 오장으 강화하여 몸이 차고 허한것을 보호 합니다. 환자들의 회복식으로 잣죽을 자주 먹는 이유도 바로 이때문 입니다. 죽으로 만들면 고소하고 맛이 부드럽고 소화도 잘되어서 아침메뉴로 잣죽한그릇이면 하루종이 속이 따뜻해 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https://www.10000recipe.com/recipe/816581
3. 인삼
인삼은 신체를 뜨겁게하는 대표적인 보양재료 입니다.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면역기능을 개선하여 병에대한 저항략을 높여줍니다. 또한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기운이 없거나 몸살기운이 있을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914458
4. 호두
강장, 장수의 대표견과류 중 하나인 호두는 질좋은 단백질과 리놀레산, 비타민B군, 비타민E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호두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입니다. 그래도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8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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