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7월 제철음식

요즘 먹기 좋은 통통 파프리카 생으로 먹을까 익혀 먹을까

eunloveyou 2026. 7.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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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채소 코너에서 빨간색과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눈길을 끄는 채소가 있습니다. 바로 파프리카입니다.

파프리카는 아삭하고 단맛이 있어 생으로 먹기 좋습니다. 볶음이나 구이처럼 익혀 먹어도 맛이 좋아 여름철 식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파프리카는 시설재배를 통해 일 년 내내 만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한 파프리카가 출하되기 때문에 요즘 장을 볼 때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어야 할까요. 아니면 익혀 먹는 것이 더 좋을까요.

정답은 한 가지가 아닙니다. 생으로 먹을 때와 익혀 먹을 때 각각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1. 생으로 먹으면 좋은 이유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씨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씨는 열에 약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파프리카를 생으로 먹으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파프리카를 길게 썰어 간식처럼 먹거나 샐러드에 넣으면 됩니다. 오이나 방울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별도의 조리 없이도 간단한 채소 반찬이 됩니다.

단맛이 있어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도 비교적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2. 익혀 먹으면 좋은 이유

파프리카는 익히면 아삭한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단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빨간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과 같은 지용성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체내 흡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비타민 씨 손실을 줄이려면 오랫동안 삶거나 볶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센 불에서 짧게 볶거나 구워서 먹으면 파프리카의 색과 식감을 살리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소고기나 닭고기와 함께 볶아도 좋고 달걀말이나 볶음밥에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3. 색깔마다 맛과 영양이 다릅니다

빨간 파프리카는 완전히 익은 상태로 단맛이 강한 편입니다. 베타카로틴과 붉은색 색소 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노란 파프리카는 맛이 부드럽고 단맛과 아삭한 식감의 균형이 좋습니다.

주황 파프리카는 단맛이 강하고 색이 선명해 샐러드와 볶음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초록 파프리카는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다른 색보다 풋내와 쌉싸름한 맛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색만 고집하기보다 여러 색을 함께 먹으면 음식의 색감도 좋아지고 다양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4. 파프리카를 맛있게 먹는 방법

아침에는 생파프리카를 잘라 달걀이나 치즈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에는 닭가슴살이나 두부를 곁들인 샐러드에 넣으면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녁에는 양파와 버섯과 파프리카를 센 불에서 짧게 볶아 반찬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는 파프리카를 구운 뒤 올리브유를 소량 뿌려 먹어도 좋습니다.

 

5. 신선한 파프리카 고르는 법

표면이 매끄럽고 색이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 부분이 마르거나 쭈글쭈글하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손으로 들었을 때 단단하고 묵직한 것이 수분이 많고 신선한 편입니다.

표면에 상처가 있거나 물러진 부분이 있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파프리카 보관하는 법

파프리카는 씻지 않은 상태로 물기를 피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개씩 키친타월이나 종이로 감싸 보관용 봉투에 넣으면 수분이 생기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잘라 놓은 파프리카는 씨와 꼭지를 제거한 뒤 물기를 닦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손질한 파프리카는 오래 두기보다 가능한 한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으면 아삭한 식감과 비타민 씨를 살릴 수 있습니다. 기름을 조금 넣어 짧게 익히면 부드러운 단맛과 지용성 영양성분의 장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생으로만 먹거나 익혀서만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샐러드와 간식으로는 생으로 먹고 볶음과 구이에는 짧게 익혀 먹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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