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같은 초가을을 보내고 이제야 가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가을은 뭐니뭐니 해도 소풍의 계절 입니다. 소풍하면 맛있는 도시락이 정말 중요하죠?
도시락은 맛도 있어야 하지만 상하지 않게 안전하게 싸는 것도 중요 합니다.
안전하고 맛있는 도시락메뉴를 추천 합니다.
1. 도시락 대표메뉴 "김밥"
김밥은 소풍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표메뉴 입니다. 어떤 재료를 넣어도 맛이 없을 수 없는 김밥 입니다.
하지만 소풍에 가게되면 김밥을 싼 후 3~4시간 이후에 먹게되기 때문에 날씨가 덥거나 하면 쉴 수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김밥의 밥에 간을 할때는 식초를 같이 섞어주고 김밥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조리후 한김 식힌 다음에 김밥을 싸는 것이 좋습니다. 단무지는 익히면 맛이 없는데요 김밥에 들어가는 각종 부재료의 간을 잘한다면 단무지는 넣지 않아도 맛있습니다 .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739413
2. 해놓으면 게눈 감추듯 사라지는 유부초밥
유부초밥은 시판제품들이 다양하고 만들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정말 간편하고 맛있습니다. 특히 유부초밥의 밥 촛물에는 식초가 들어가있고 야채후레이크도 건조된 상태 이기 때문에 쉴 위험성이 낮습니다. 유부초밥에 특별함을 추가하고 싶다면, 다진쇠고기볶음이나 김치참치 볶음 같은 재료를 추가해서 싸면 맛도 영양도, 모양도 업그레이드 됩니다.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96906
3. 일본식 삼각김밥 오니기리는 맛도 모양도 깔끔해요.
일본식 오니기리가 우리나라의 삼각김밥과 다른점은 김을 밥을 잡기 좋게 일부만 감싼다는 점 입니다. 밥에 간을 잘하고 볶음김치나 멸치볶음 약간으로 속재료를 만들어 싸면 담백하면서도 모양도 보기좋아서 먹음직스러운 점심 소풍도시락이 됩니다.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726331
4. 샌드위치
샌드위치는 싸는 빵과 속재료에 따라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샌드위치를 도시락으로 싸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속재료로 인해 빵이 젖지 않게 싸는 것 입니다. 야채에 수분을 충분히 제거하고 싸도 마요네즈와 만나면 수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생야채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소스와 닫지 않게 싸주게요. 햄, 계란 등의 재료는 충분히 익힌 후에 한김 식힌 다음 싸고, 에그샌드위치나 감자샐러드 같은 으깬 샐러드류는 날씨가 더우면 쉴 수도 있어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8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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