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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국2

마성의 향을가진 쑥으로 3월 꽃샘추위로 부터 우리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봄냄새가 물씬 나는 3월 입니다. 봄을 가장 먼저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봄나물 아닐까요? 봄나물은 입맛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 무기질 등 의 영양소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가지 봄나물중 쑥으로 만든 구수한 쑥국은 3월초 아직 꽃샘취위가 만연할때 먹으면 더 맛있고 온몸에 온기를 돌게합니다. 단어 하나로만도 봄향기가 느껴지게 하는 오늘의 식재료는 "쑥" 입니다. 1. 쑥은? 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예로부터 신비한 약효를 가진 식물로 여겨저서, 단군신화에도 나올 만큼 우리 민족과 친숙한 채소 입니다. 쑥은 양지마른 길가나 들판, 풀밭등에서 흔하게 자라며 여름에는 말린쑥을 태워서 모시나 파리같은 벌레를 쫓.. 2023. 3. 20.
해수부가 선정한 23년 3월의 수산물은 도다리와 숭어 입니다. 3월 제철을 맞아 맛도 영양도 듬뿍 올라온 두가지 생선을 소개합니다. 생선류는 육류보다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른신들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두뇌에 좋은 EPA와 DHA가 풍부합니다. 꾸준한 생선 섭취로 우리몸에는 덜 부담스럽게 또한 맛은 UP!! 하여 3월의 밥상을 차려 보시는건 어떨까요? 1. 도다리 1) 도다리는? 도다리는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6월까지가 가장 맛이 좋은 제철 입니다. 생선의 맛은 담백한 맛을 결정하는 지방산 에 따라 달라집니다. 봄 계절은 도다리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좌우하는 지방산 함량이 가장 많을때 이기 때문에 맛이 좋고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시기 입니다. 도다리에는 각기병을 예방하는 비타민B,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 외에도 글루타민산,..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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