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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남는거

24년 6월 진천에 새로 오픈한 소바집 "삼동소바" 내돈내산 솔직 리뷰

by eunloveyou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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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간만에 친정에 다녀왔어요~!!

아버지가 새로 생겼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 하셔서 방문하게 된 소바집 " 삼동소바" 충북혁신점 입니다.

깔끔하게 새로지은 건물에 앞에 화환이 정~말 많드라구요 ㅎㅎ 사장님이 진천 인싸이신가봐요~!!

 

11시30분쯤 갔는데 벌써 부터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상당히 많드라구요~ 

그래도 주차공간 넉넉해서 문제없이 주차 했습니다.

내부는 손님이 넘 많아서 사진은 못찍어서 업체등록 사진을 사용 했습니다. 

업체등록사진

 

새로생긴 업체 답게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저같은 30대 주부들에겐 맛보기도 전에 "합격" 이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부터 결재까지 한번에 해결~ 이구요

소바의 종류가 다양 했어요 냉소바, 온소바, 우동 등 사이드로 돈까스도 시킬 수 있습니다.

 

양이 상당히 많았어요~!! 혹시 2인가족이 방문하신다면 셋트하나 단품하나 이렇게 주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한 국물맛에 소바면이 고급진 맛 이었어요. 돈까스는 통등심 같았는데 바삭 고소.. 돈까스 전문점인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밑반찬으로 김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할부지 집에 또 간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하네요~

평일에는 줄서서 먹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고 하시든데 이 맛 과 청결 쭉~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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