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제철음식 8

밤은 견과류인데 왜 이렇게 탄수화물이 많지?

가을 산에 가면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바로 밤입니다.밤송이 사이로 떨어진 밤을 하나둘 줍다 보면 괜히 욕심이 생깁니다.“밤도 견과류니까 몸에 좋겠지?”“그럼 많이 먹어도 괜찮은 거 아닐까?”그런데 밤은 호두나 아몬드처럼 생각하면 조금 다릅니다.같은 견과류로 분류되지만 영양 구성이 꽤 다르기 때문입니다.1. 밤은 견과류지만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많습니다호두, 아몬드, 잣 같은 견과류는 지방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반면 밤은 지방은 상대적으로 적고, 탄수화물과 전분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그래서 먹었을 때 고소하면서도 감자나 고구마처럼 든든한 느낌이 납니다.밤 몇 알만 먹어도 배가 차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즉 밤은 같은 견과류라도‘고지방 견과류’보다는 전분이 많은 든든한 가을 식재료에 더 가깝다..

10월 장바구니,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음식 10가지

10월이 되면 마트 풍경도 확 달라집니다.여름 과일은 조금씩 자리를 내주고 사과, 배, 감처럼 가을 과일이 풍성해지고, 밤과 고구마처럼 든든한 먹거리도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해산물 코너에서도 꽃게와 고등어, 굴처럼 가을부터 맛이 좋아지는 식재료가 많아집니다.제철음식은 꼭 특별한 보양식이 아니어도 좋습니다.지금 가장 맛있는 재료를 골라 밥상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계절에 맞는 영양을 다양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오늘 마트에 간다면 눈여겨볼 10월 제철음식 10가지를 골라봤습니다.1. 사과가을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 중 하나가 사과입니다.사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C, 폴리페놀 같은 식물성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특히 껍질과 껍질 바로 아래 부분에도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

9월 내몸을 살리는 가을 보양 식재료 5가지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9월.날씨는 좋아졌는데 오히려 몸이 더 늘어지고 입맛도 애매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이럴 때 꼭 거창한 보양식을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제철 식재료를 골고루 챙기는 것만으로도한 끼의 영양 구성을 충분히 탄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9월에 특히 잘 어울리는 가을 보양 식재료로 밤, 대하, 꽃게, 생대추, 배를 골라봤습니다.1 밤, 가을철 든든한 에너지원밤은 가을을 대표하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호두나 아몬드처럼 지방이 많은 견과류와 달리밤은 탄수화물과 전분 비중이 높은 편이라 든든하게 먹기 좋습니다.식이섬유와 칼륨, 비타민 C 등도 들어 있어 간식으로 몇 알 먹기에도 좋습니다.특히 햇밤은 막 수확했을 때보다 일정 기간 저온에서 보관하면서 단맛이 올라오는 경..

햇밤 따자마자 삶지 마세요

가을이 되면 햇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밤을 직접 주웠거나 막 수확한 밤을 받으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삶거나 찌는 것이죠.저도 갓 딴 밤이면 당연히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런데 막상 쪄보면 예상과 다를 때가 있습니다.분명 햇밤인데 단맛은 약하고, 포슬포슬하기보다 어딘가 밋밋한 맛이 납니다.밤이 오래돼서 그런 걸까요?오히려 반대일 수 있습니다.밤은 수확한 직후보다 적절하게 저온 저장한 뒤 먹었을 때단맛이 더 좋아질 수 있는 식품입니다.1 오늘 딴 밤인데 왜 안 달까요?갓 수확한 밤에는 수분과 전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우리가 밤에서 느끼는 달콤한 맛은 당에서 나오는데,막 수확한 밤은 아직 전분의 비중이 높아 생각만큼 달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그래서 크고 싱싱한 햇밤을 ..

왜 9월에 먹어야 할까요? 지금 맛이 오른 제철음식 7가지

9월은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는 달입니다.낮에는 아직 덥지만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달라지고 마트에 가면 과일과 해산물 코너도 조금씩 가을 분위기로 바뀝니다.제철음식이라고 해서 다른 계절에는 먹을 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요즘은 저장과 시설재배 덕분에 사계절 만날 수 있는 식재료가 많습니다.그래도 제철을 챙기는 재미는 분명합니다.햇사과와 햇고구마처럼 갓 수확한 농산물을 만날 수 있고, 전어와 꽃게처럼 계절에 따라 맛과 살집이 달라지는 해산물도 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단순히 ‘9월에 몸에 좋은 음식’을 나열하기보다 왜 하필 지금 먹으면 좋은지를 중심으로 7가지를 골라봤습니다.1 햇배, 아직 더운 9월에 딱 맞는 과일9월이 되면 새로 수확한 배가 본격적으로 눈에 들어옵니다.배는 수분이 많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

찬바람부는 11월, 영양사가 알려주는 제철건강식품 10가지

찬바람부는 11월, 영양사가 알려주는 제철건강식품 10가지이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11월 입니다. 이때 우리의 몸도 자연스럽게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체온을 지키려는 "겨울모드"로 전환되게 됩니다. 이때 면역력이 약해지만 바로 감기나 독감에 쉽게 노출되게 됩니다. 영양소로서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은 계절이 주는 식재료가 바로 그 시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담고 있다는 점 입니다. 제철음식은 단순히 맛만 좋은게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충분히 익어서 영양밀도가 최고에 달하고 농약이나 화학비료의 의존도도 낮기때문에 안전합니다. 11월의 제철 식품들은 특히 면역력, 소화력, 혈액순환에 집중된 영양소를 품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11월 우리가 꼭 먹어야 할 10가기 대표 식품을 소개해 드릴께요. 1. 배추 - 국민야채 ..

고구마 공복에 먹어도 될까?|제철 생고구마 효능·부작용·올바른 섭취법 총정리

지난주 저희엄마가 주말농장에 고구마 줄기를 따러 가셨습니다. 고구마 줄기를 수확한다는 것은 줄기를 걷어내고 고구마를 캘 시기가 되었다는 것 입니다. 찬바람이 불어오고 가을이 깊어지먼 고구마가 달콤해 지는 시기가 옵니다. 시장에도, 마트에도 제철맞은 고구마들이 줄지어 등장하고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찐 고구마’나 ‘구운 고구마’로만 떠올리지만, 사실 생고구마에도 숨겨진 영양이 많습니다.고구마는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비타민과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자연 건강식품입니다.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지고, 때론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죠.그래서 오늘은 ‘생고구마’를 중심으로, 우리가 잘 몰랐던 효능과 주의해야 할 점을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가을 한가운데..

9월중에 꼭 한번씩은 먹어줘야 하는 제철음식 top10

9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직 낮에는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솔솔 부는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해주는 요즘입니다.이 가을바람 냄새 너무 좋지 않나요? 가을이 온다는 건 과일과 곡식이 맛있게 익어간다는 거겠죠?? 특히 가을에 수확되는 가을은 그 당도와 아삭한 식감 그리고 제철을 맞아 꽉꽉 채워진 영양소가 으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철 맞은 9월의 과일을 꼭 챙겨주세요~!!  1. 배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당도와 식감이 월등하게 뛰어난 한국배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함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배는 저장성이 좋아서 오래 저장할 수 있으며 기관지 건강, 소화촉진, 숙취해소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음식입니다.https://www.10000recipe.com/re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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