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 반드시 해야하는 4가지 건강관리!!

소위 "불혹" 이라 불리는 만 40세 부터는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해야 하는 시기 입니다.

불혹(不惑)의 뜻은 "세상 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는 나이" 입니다. 공자가 논어 위정편에서 나이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다고 말한데서 40세를 가리키는 말로 굳어졌습니다.

40부터 어떤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께요~!! 우리 건강한 40대를 맞이해 봅시다~!! 

 

1. 면역력 관리

"면역" 이란 외부 물질로부터 우리 자신의 몸을 방어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는 외부의 각종 물질로 부터 항상 공격을 받습니다. 위부 물질은 피부, 입, 코를 통해 우리몸에 들어올 수 있는데요 이때 우리 신체가 어떤 상황에 대비해도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도록 면역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놓아야 합니다. 

1) 하루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 취하기

2)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기

3) 기초체온을 높이도록 노력하기

4) 적당한 운동으로 근육에 자극을 주기

5) 금연은 필수 음주는 아주 가끔

 

2. 혈액 &혈관 관리

모든 질병은 혈액이 산성화 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이 산성하되면 만성피로와 함께 노화도 빨리 오게딥니다. 혈액의 산도는 약알칼리 일때가 가장 이상적 이지만 많은 현대인들의 혈액은 산성으로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혈액에 가장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칼슘과 아미노산입니다. 칼슘은 혈액내 나트륨을 배출하고 마그네슘은 스트레스 이완과 심장근육의 이완에 도움을 줍니다.  

1) 나쁜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를 줄입니다.

2) 사과, 양파 등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을 소량씩 꾸준히 섭취 합니다. 

3) 고등어, 꽁치, 참치등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 합니다.

3. 호르몬 관리

우리 신체 중 췌장안 "랑게르한스섬"이라는 곳의 알파세포에는 "글루카곤"이 분비되고 베타세포에는 "인슐린"이 분비 됩니다.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서로 반되되는 작용을 하면서 항상성을 유지합니다. 이 항상성을 잘 유지해야 혈액속의 혈당이 잘 유지되게 합니다. 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식사에서 인슐린과 글루카곤의 비율을 4:1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 빵, 과자, 떡 등 정제탄수화물을 이용한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입니다.

2) 하루중 최소 12시간의 공복을 지킵니다.

3) 자주 먹는 습관을 피합니다.

4) 수용성 식이섬유소를 매일섭취합니다.

4. 체지방 관리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지방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지방은 모든 세포를 구성하고 체온을 유지시키며 , 우리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을 만들 때에도 관여하는 아주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지방은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지방의 축적은 체지방의 증가, 내장 지방이 증가하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여러가지 물질을 만들어 내고 이로인해 생긴 비만은 만병의 근원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 합니다.

2) 좋은 지방을 골라서 섭취 합니다.

3) 수용성 식이섬유소를 매일 섭취 합니다.

4) 하루에 2리터씩 물을 섭취 합니다.

 

 

 

 

 

**출처:음식이 나다(북카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