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맞은 영양소 뿜뿜 식재료 와 쉽고 맛있는 레시피.

2022도 마지막 달이 오긴 왔습니다.

올 한해 건강하게 잘 보내셨나요?

마지막 남은 12월 도 우리 몸을 위해서

건강하고 맛있게 먹어 보아요.

 

 

12월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맞은 식재료를 알려 드릴께요.

이걸 한꺼번에 다 먹는 것은 불가능 하지요?

일주일에 2가지씩 챙겨먹는다고 생각하시고 식재료 리스트를 체크해 보세요.

 

 

 

1.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겨울 "양배추"

 

겨울양배추는 속이 꽉차서 묵직한 것이 특징 입니다.

달큰하고 아삭한 식감이 살이있는 겨울 양배추는

비타민C, 칼륨,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한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입니다.

큰 통 하나 사면 여러가지 조리법으로 질리지 않게 섭취 할 수 있는 양배추는

찜, 볶음, 무침, 생채로 먹을 수 있는 버릴 거 하나없는 귀중한 식재료 입니다.

 

** 야채 싫어하는 초딩 아들도 토마토소스 맛에 반해버린 캐비지롤 입니다~!!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57120

양배추롤 / 캐비지롤 ★ 간단 양배추요리 with 토마토소스

 

 

 

2. 혈관건강엔 "팥" 을 먹자

 

 

팥은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하여 예로부터 먹어오던 식재료중 하나 입니다.

주로 겨울철 동짓날에 팥죽으로 먹거나 겨울간식 팥붕어빵은 뿌리칠 수 없는 유혹 이지요?

언젠가 부터 팥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팥요리 전문점이 생기고 팥죽, 팥칼국수, 수수팥떡 같은 음식들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팥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기로 유명한 식지료 입니다.

그 외에 콩류중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고 이뇨작용에도 좋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실속만점 식재료 입니다.

 

 

** 저희 친정에서는 생일에 꼭 팥찰밥을 먹습니다.

이제는 안먹으면 서운한 팥찰밥 꼭 한번 드셔보세요.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54351

생일음식 / 팥찰밥 만들기

 

 

3. 겨울 시금치

 

겨울 시금치는 추운 날씨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여서 당도가 높습니다.

주로 살짝 데쳐서 소금, 깨, 참기름을 넣고 나물로 섭취하지만

최근에는 생으로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넣어서 먹을만큼 맛이 연하고 좋습니다.

시금치에는 각종 비타민이 아주 풍부하고 엽산, 마그네슘, 철분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달달한 겨울 시금치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으니 꼭 챙겨드세요!!

 

 

** 이거저거 귀찮으시다면 볶아서 드세요!! 백선생님 레시피는 실패하는게 더 어렵답니다.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928540

맛남의 광장 백종원 태국식 시금치덮밥

 

 

4. 홍합

 

추운겨울이 제철인 홍합은 통통하게 오른 조갯살이 정말 맛있습니다.

저렴한데 맛있고 영양소 또한 풍부한 홍합은

각종 비타민과 나이아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방에서도 그 효능이 입증되어서 보간,자양강장, 빈혈에 홍합을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거 레스토랑에서는 비싸게 팔아요!! 홍합과 시판 토마토소스면 충분하답니다.!! 맛보증!!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975436

스파게티소스로 홍합 토마토스튜 만들기(오징어, 새우, 치킨스톡)

 

 

 

5. 유자

 

 

레몬과는 또다른 상큼한 특유의 향기와 풍부한 비타민c의 원천인 유자는

예로부터 겨울철 감기예방으로 사랑받아온 과일 입니다.

과육 자체를 먹기보다는 주로 설탕이 절인 유자는 차형태로 많이 마십니다.

유자의 나린진 성분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 인데요

감귤류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지방을 분해하고

뇌를 보호하여기억력 저하를 방지해서

성장기 어린이 에게도 좋습니다.

꾸준한 섭취로 아이들의 신진대사를 깨워주세요.

 

** 홍삼과 유자의 꿀조합 만남 입니다. 좋은거에 좋은거 더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74241

홍삼 유자차

 

 

 

 

오늘은 2022년 12월의 첫날 1일 입니다.

 

어느세 22년도 한달밖에 안남았네요.

내년에 한살 더 먹을 생각에 애타는 제음도 모르고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만 갑니다.

 

하루하루 가 너무 아까운데 건강해야지 남은 시간 알뜰 살뜰 쓰지 않을까요?

좋은 식재료를 구입하기 위한 작은 노력 으로 나와 내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챙겨 주세요.

 

2022년 12월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