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사람들이 꼭! 지키는 식습관 5가지!

요즘 흔히 100시대라고 하지요? 여러분은 100살까지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

"장수"라는 건 단순히 오~래 산다는 의미보다는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의미가 더 강한 느낌입니다. 장수하면 생각나라는 바로 일본입니다. 실제로 일본에는 100세 이상 인구가 6 만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먹고살길래 건강한 100세를 맞이하였을까요? 단순히 좋은음식 좋은 약 보다는 꾸준한 식습관이 이분들을 건강한 100세로 만들었을 겁니다. 우리도 지금부터라도 실천하려는 노력으로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 보아요!

 

1. 콩류를 매일 먹는다.

대두를 비롯한 콩류에는 좋은질의 식물성단백질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E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노화로 부터 우리 몸을 지켜줍니다. 실제로 일본사람들은 콩을 아주 다양하게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생콩을 발효시킨 낫토가 그 대표적인 음식 입니다. 너무 대중적인 음식인 낫토는 가격도 저렴하고 어디에서나 팔고 있어서 국민반찬 이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좋습다. 또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콩으로 만든 두부, 유부 등 다양한 콩제품이 많고 껍질콩 병아리콩, 렌틸콩 들도 샐러드나 일상식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 콩을 가장 간편하고 쉽게 먹는방법

제가 생각하는 콩을 가장 간편하게 매일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밥"으로 해서 같이 먹는 게 가장 편합니다. 저는 밥을 할때 항상 다양한 콩을 같이 넣고 밥을 하는데요, 콩을 넣기 때문에 그만큼 쌀을 덜 먹습니다. 그래서 탄수화물의 양은 좀 줄이고 콩단백질을 듬뿍 섭취할수 있어서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자녀가 있다면 어릴 때부터 낫또를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낫또는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음식 있지만 호불호가 있는 음식입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건강에 좋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릴때 부터 접하다 보면 거부감 없이 먹게 되는것이 낫또 입니다. 저도 아이가 어릴때 부터 낫또를 먹게해주니 지금은 거부감도 없고 오히려 낫또밥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2. 다양한 채고를 골고루 먹는다.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원한다면 하루 350g의 채소를 먹는것이 중요 합니다. 350g은 채소를 양손에 가득 담은정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채소는 절이거나 익힌 채소가 아닌 생채소를 말하는 것 입니다. 채소에 함유된 식이섬유소는 장내 세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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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식은 절대 하지 않는다.

평소 식사는 늘 모자른 듯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부르면 몸이 무거워 움직이기 어렵고 둔해지게 됩니다. 음식이 너무 풍부한 오늘날 사람들은 필요한 식사량 보다 많이 먹기 시작했고 이는 당뇨, 비만 같은 질병을 야기했습니다. 평소 식사의 30% 정도 줄여 먹어도 우리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충분히 보충 할 수 있습니다. 줄여먹고 식사와 식사 사이에 허기가 질때는 물을 충분히 섭취해서 공복감을 해소하거나, 견과류 같은 간단하면서도 씹는 식감이 있는 간식을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4. 초콜릿을 먹는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는 카카오폴리페놀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카카오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또한 혈관은 염증을  경감시켜는 혈관의 공간을 확보하여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에는 칼슘, 아연, 마그네숨,철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70% 이상 카카오가 함유된 초콜릿은 소량씩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5. 소량의 와인을 즐긴다.

포도가 원료인 와인은 수많은 연구에서 몸에 좋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특히 폴리페놀을 풍부하게 함유한 레드와인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어떤 와인이든 와인 자체는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한잔 정도의 와인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기분도 좋게 하여 숙면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료출처 : 식사가 잘못 됐습니다 (더난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