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달고 덜짜게 먹는 식습관 꿀팁!

단짠단짠한 음식 좋아하시나요? 최고의 디저트 궁합이라는 "단짠"맛은 맛으로는 좋지만 우리몸에는 절대로 좋은 조합이 아닙니다. 단짠보다는 "덜짠덜단"의 식습관을 평소에 유지해 보는 것을 어떨까요?

일상 식습관에서 아주 쉽게 덜달고 덜짜게 먹는 꿀팁을 공개합니다!!

 

1. 국은 건더기 위주로 섭취

한국인의 밥상에서 피할수 없는 반찬이 바로 국입니다. 국을 끓일때는 채소 건더기의 양을 충분히 늘려서 조리하고 건더기 위주로 먹으면 국물에 함유된 나트륨의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어떤 국, 찌게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건더기 재료 top3!

두부, 양파, 대파 는 어떤국에 듬뿍듬뿍 넣어도 맛을 감칠맛 나게 하면서도 자체가 가진 영양소도 너무 훌륭해서 부담도  없답니다. 

 

2. 식사 후 단음식 피하기

우리가 음식을 먹게되면 우리몸에서는 혈당을 올려서 빠르게 음식의 영양분을 에너지로 전환하려 합니다. 이때 달달한 후식으로 또다른 음식이 섭취되면 일명 “혈당스파이크”라는 쓸모없는 여분의 혈당이 더 많이 만들어 지면서 잉여의 영양소는 지방으로 바뀌어서 우리의 배와 팔뚝, 허벅지 등에 붙게 됩니다.

 

** 식후 디저트가 꼭 필요하다면 혈당스파이크를 피하는 토마토 디저트를 추천합니다.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9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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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

느끼한 음식을 먹거나 속이 더부룩 할 때 꼭 찾게되는 것이 탄산음료입니다. 탄산의 톡쏘는 맛이 탄산속의 단맛을 덜하게 느끼게 하지만 탄산음료속에는 설탕이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요즘 제로탄산음료로 많이 술시되고 있지만 이는 단맛을  더 당기게하기 때문에 순수한 탄산만 함유한 탄산수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 탄산수가 쓰다면 맛있는 "애사비 혹은 레몬, 라임등을 곁이는 것도 좋습니다!!

 

4. 어묵, 햄, 소시지는 한번 데친 후 사용하기

어묵, 햄, 소시지 같은 가공식품은 한번 데치게 되면 겉에 묻어있는 각종 화학물질과 염분을 한번 제거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5. 드레싱은 식초, 향신료를 이용하여 만들기

시판 샐러드 드레싱에도 소금과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것 아시나요? 샐러드 드레싱은 집에 있는 건강한 재료로만 으로도 덜달게 덜짜게 건강하게,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70483

샐러드드레싱5

 

 

6. 생채소를 많이 먹지말고 매일먹기!! 

생채소가 가진 각종 식이섬유소와 미네랄들은 우리몸속에 있는 독소 및 나트륨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루 한번은 생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몸의 붓기를제거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