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식중독 3

냉장했는데 왜 상했을까요 여름에는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특히 잘 상하는 음식 5가지

얼마 전 냉장고에 3일 정도 보관해둔 떡볶이를 먹었다가 심하게 설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물론 떡볶이가 원인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일을 겪고 나니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도 무조건 안심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냉장고는 음식을 상하지 않게 만드는 곳이 아니라 세균의 증식 속도를 늦춰주는 곳입니다. 특히 한여름에는 음식을 조리한 뒤 실온에 얼마나 오래 두었는지, 얼마나 빨리 식혀 냉장했는지가 중요합니다.냄새도 괜찮고 겉으로 멀쩡해 보여서 먹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픈 경우가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1 여름에는 냉장 음식도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음식을 냉장고에 넣었다고 해서 시간이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특히 여름에는 조리한 음식을 식탁이나 가스레인지 위에 잠시 두는 동안에도 ..

습한 장마철 주방 위생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 보관법

장마철이 시작되면 집 안의 습도가 높아지고 주방도 쉽게 덥고 눅눅해집니다.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은 환경에서는 식재료가 평소보다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냉장고에 넣어두었다는 이유로 안심했던 반찬에 물이 생기거나 마른 식재료에서 눅눅한 냄새가 나는 일도 잦아집니다.특히 나물과 찐 채소처럼 수분이 많은 음식은 조리 후 식히는 방법과 보관 온도가 중요합니다.장마철에 확인해야 할 주방 위생과 식재료 보관법을 알아보겠습니다.1 나물과 찐 채소는 수분 관리가 중요합니다장마철에는 나물과 찐 채소를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채소를 찌거나 데친 뒤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밀폐용기 뚜껑을 닫으면 내부에 수증기가 차게 됩니다.뜨거운 수증기는 용기 안쪽에서 물방울로 변하고 다시 음식 위로 떨어집니다.이렇..

냉장고 속 랩 씌운 수박, 생각보다 위험한 이유

여름 대표 과일 수박. 랩에 싸서 보관하면 정말 괜찮을까?여름이 되면 냉장고에 가장 먼저 들어가는 과일이 수박 입니다.시원하고 수분이 많아서 더운 날 먹기 좋지만 한 통을 한 번에 다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그래서 많은 분들이 반으로 자른 수박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보관하는 게 가장 깔끔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수박은 생각보다 보관에 주의가 필요한 과일입니다.특히 자른 수박을 랩으로 감싸 보관하는 방식은 세균 증식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수박은 수분이 많고 당분도 있는 과일입니다.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갖고 있는 셈입니다.냉장고에 넣었다고 해서 세균 증식이 완전히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온도가 낮아지면 속도가 느려질 뿐입니다. 문제는 수박의 절단면입니다.수..

카테고리 없음 202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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