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건강관리 2

더위 먹은 증상 그냥 넘기지 마세요 아이도 예외 아닙니다

한여름에 밖에 오래 있다가 들어왔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거나 온몸에 힘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우리는 흔히 이런 상태를 “더위 먹었다”고 표현합니다.대부분 잠깐 쉬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더운 환경에서 나타나는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심한 피로감은 열탈진과 같은 온열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특히 온열질환은 노인에게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운동장에서 뛰어논 아이, 야외활동을 오래 한 청소년, 한낮에 운동하거나 일한 건강한 성인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아이도 “머리가 아파”, “배가 아파”, “너무 힘들어”라고 말한다면 단순히 많이 놀아서 피곤한 것이라고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1 더위 먹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더운 날 야외에 오래 있었거나 운동을 많..

60세 이상 이온음료 꼭 필요할까요? 더운 날 물과 구분해 마시는 법

무더위가 이어지면 60세 이상에서는 수분 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야 합니다.나이가 들수록 갈증을 늦게 느낄 수 있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신장 질환 같은 만성질환과 복용 중인 약이 체온 조절과 수분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뇨제를 복용하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더운 날마다 물 대신 이온음료를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는 물이 기본이고, 이온음료는 오랫동안 땀을 많이 흘린 특별한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1 평소 수분 보충은 물이 먼저입니다집에서 생활하거나 짧게 산책하고 땀을 조금 흘린 정도라면 대부분 물로 충분합니다.갈증이 심해진 뒤 한꺼번에 마시기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식사 사이, 외출 전후처럼 시간을 정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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